|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썰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JTBC '아는형님'은 선호도 2.3%로 10위를 차지했고, '한끼줍쇼'는 선호도 1.3%로 16위를 차지했다. 또한 '비정상회담'이 선호도 1.2%로 18위에 오르며 총 4개의 JTBC프로그램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20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한국 갤럽측은 '썰전'의 선호도에 대해 "새 정부 출범 후 여러 정치 이슈들이 관심을 끄는 데 힘입어 반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야기했다. '썰전'은 올해 2월과 3월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단독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4월에는 공동 1위를 기록하는 등 예능형 시사 프로그램 최초 3개월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