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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봉을 이틀 앞둔 액션 SF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 마이클 베이 감독)가 예매율 정상을 꿰차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현재 상영 중이거나 동시기 개봉을 앞둔 국내외 화제작을 모두 제친 수치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2007년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5편 연속 개봉전 예매 순위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흥행불패 시리즈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트랜스포머' 다섯 번째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마크 월버그, 안소니 홉킨스, 로라 하드독, 조쉬 더하멜, 이사벨라 모너, 피터 쿨렌, 프랭크 웰커, 젬마 찬, 스탠리 투치, 존 굿맨, 와타나베 켄 등이 가세했고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