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임슬옹과 하니가 중독된 사랑에 빠졌다.
공개된 영상 속 임슬옹은 사랑하는 연인인 하니를 지긋이 바라보며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하니 또한 멍하니 임슬옹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영상 내내 한 시도 떨어져 있기 싫은 듯 수갑을 나눠 끼고 두 손을 꼭 맞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사랑을 속삭이며 영원을 약속하는 등 서로에게 중독되어 버린 모습을 강렬하게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빈지노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을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는 EXID의 하니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