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20' 정채연, 개불 아가씨 등극…4차원 매력 발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09:3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아의 정채연이 개불 아가씨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머스트잇20'4화에서는 '해산물'을 주제로 전국에 있는 20가지 해산물 메뉴들을 공수해 폭풍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정진운의 리얼 단골집 사장님이 직접 싱싱한 해산물을 가져와 그 자리에서 바로 썰어준 해산물 모둠을 시작으로, 전남 무안에서 당일 택배로 올라온 세발낙지 탕탕이, 이탈리아 레스토랑 사장님이 직접 쟁반 채 가져온 농어스테이크 등 배달시켜 먹기 힘든 해산물 메뉴까지 촬영장으로 공수, 더욱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걸그룹'다이아'의 기희현과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 해산물 신세계를 경험하며 아저씨 감탄사를 내뱉는 등 리얼한 먹방을 펼쳤다. 특히 자연주의 입맛을 지닌 정채연은 살아있는 개불과 산 낙지를 아무렇지 않게 만지며 '개불 아가씨'라는 별명까지 득템했을 뿐 아니라, 오징어 먹물을 입에 머금은 채로 환한(?) 미소를 짓는 등 4차원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촬영장 밖으로 설치된 중계 모니터를 보고 '다이아'의 팬들이 깜짝 방문, 두 사람이 싸준 감격의 해산물 쌈을 먹으며 촬영장이 훈훈한 팬미팅 현장으로 변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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