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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민용x신현준 이색조합, 시골경찰된다...새예능 론칭

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17-06-19 08:23 | 최종수정 2017-06-19 09:10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배우 최민용과 신현준이 '시골경찰'이 된다.

MBC에브리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직접 진안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시골 순경으로 주민들과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순경으로 임명받은 출연진들은 낯선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집밥 같은 푸근한 매력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골경찰'은 영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을 했던 스타들 중 예능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들을 모아 그들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뽑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골경찰'은 오는 7월 1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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