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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차태현이 현재 아내와 연인 시절, 결별 위기를 넘긴 일화를 전했다.
이에 앞서 윤시윤은 "여자친구에게 극진한 편이다. 여자친구가 돼지국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당일로 부산에 내려가 원조 국밥을 사갖고 온 적도 있고, 화이트 데이 때 편의점에 있는 초콜렛을 종류별로 다 사준 적도 있다. 또 일본 반숙 카스테라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비행기로 조달 받은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시윤은 "10%의 감동과 90%의 질림을 주는 것 같더라"라며 "이 방법을 누구도 따라하지 마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픈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