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정상회담’ 박진주, ‘동안 외모’ 숨겨진 고민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6-02 14:10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신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박진주가 뷰티 고민을 털어놨다.

박진주는 오는 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JTBC2 '뷰티 정상회담'을 통해 동안 외모 때문에 숨겨진 남모를 뷰티 고민을 밝힌다.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인 박진주는 "동안 외모로 이전까지 화장을 많이 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다"며 "가끔 격식에 맞춘 메이크업 필요성을 느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의장단 허경환, 박은지, 허영지를 중심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크리에이터로 구성된 뷰티 정상들은 박진주 얼굴의 장점과 트렌드를 결합한 메이크업 팁을 전했다.

앞서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박진주는 이날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블랙핑크 '불장난'을 불러 흥부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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