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7월 8일 日도쿄에서 첫 뮤직 팬미팅 개최 [공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5-24 16:4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남태현이 일본 도쿄에서 첫 뮤직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오는 7월 8일(토) 일본 도쿄 디파아리아케홀에서 오후 2시, 6시 총 2회 공연을 통해 첫 공식 콘서트 겸 뮤직 팬미팅 개최를 앞둔 가운데, 금일 오후 9시 일본 현지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공연에서 남태현은 사우스클럽(South Club)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이전의 남태현이 보여준 음악 색깔과는 또 다른 음악 색깔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티켓 예매 시작 전부터 많은 일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남태현이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 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콘서트 겸 팬미팅인 만큼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남태현 또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공연과 함께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일본 도쿄에서 뮤직 팬미팅을 개최한다. 처음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오는 26일(금) 정오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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