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뭔지 몰라.남편. 시키면 그래도 잘 해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맞대는 등 달달함을 연출하고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그윽한 눈빛과 미소를 지어보이는 등 권상우와 손태영의 훈훈한 비주얼에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손태영은 "귀엽다 남편. 잘하고있어 화이팅이야"라며 애정을 더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각각 KBS2 '추리의 여왕'과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