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슈퍼스타K7' 출신 싱어송라이터 유용민이 미스틱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엠넷 '슈퍼스타K7'에서 기타치는 고교생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용민은 미스틱의 음악 플랫폼 '리슨'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선다. 유용민의 자작곡 'Nobody Knows'는 25일 공개된다. 그의 두 번째 '리슨' 참여다.
이 곡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이 찾아와서 아무도 모르게 사랑에 빠져드는 소중한 순간들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잔잔한 기타 선율과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한 조규찬이 편곡 조력자로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슨'은 미스틱이 야심차게 준비한 음악 플랫폼으로, '저스트 오디오(Just Audio)'를 내걸고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슨'에서는 미스틱의 완성형 뮤지션은 물론, 아직 데뷔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송라이팅 실력을 갖춘 실력 있는 신인들의 음악 또는 목소리를 선보이겠단 각오다.
리슨을 통해 발표된 신인 뮤지션으로는 유용민, 장수빈, PERC%NT(퍼센트), 이현경 등이 있다.
hero16@spro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