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수트너' 남지현, 지창욱 찾아온 나라에 "현 여친"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5-24 22:10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창욱, 남지현, 나라가 처음으로 마주했다.

24일 방송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 앞에 지창욱의 구여친 차유정(나라)가 등장하며 운명의 삼자대면이 이뤄졌다.

지욱은 갑자기 찾아온 유정에 당황했고 "나에게 너 이미 흐릿하다"고 밀어냈다. 하지만 유정이 계속 미련을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봉희가 나섰다.

봉희는 지욱에게 "자기야, 나 어지러워. 우리 어제 너무 요란 뻑적지근한 밤을 보내서 너무 피곤하다"고 "현재 여친"이라고 밝혀 지욱을 당황케 했다.

유정이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지욱은 봉희를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

lyn@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