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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K팝 아이돌 그룹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트로피를 거머줬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를 제치고 수상하는 기분 좋은 이변을 일으켰다.
그 동안 이 부문 신설 이후 6회 연속 수상을 한 저스틴 비버의 독식을 막았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한편 '톱 소셜 미디어 아티스트' 지난 1년간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소셜 데이터 지수 등을 종합하고 5월1일부터 진행된 팬 투표까지 합산해 수상자를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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