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워타임' 황찬성이 큰 부상을 당했던 팀동료 준케이에 대해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19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연극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황찬성과 김산호가 출연했다.
2PM은 찬성을 시작으로 택연, 우영, 준호 등이 모두 연기자로 활동중이다. 황찬성은 "형들이 연기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진 않는다"면서 "좋을 때 연기 좋다는 소리 정돈 한다"고 웃었다.
이어 '멤버들은 보러오냐'는 말에 "당연히 오겠죠. 스케줄만 되면"이라고 답했다. 특히 콘서트 도중 큰 부상을 당했던 준케이에 대해서도 "많이 좋아졌다. 아마 보러올 것"이라고 답했다.
준케이는 지난 2월 2PM 콘서트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팔꿈치와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1990년작 이명세 감독(박중훈, 최진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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