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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차태현-윤손하가 20대 커플 못지 않은 상큼함을 내뿜고 있는 커플샷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봄을 닮은 싱그러움을 뿜어내고 있는 차태현-윤손하의 모습이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은 흐뭇한 눈길과 표정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데, 언뜻 닮은 듯한 차태현-윤손하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에 차태현-윤손하가 만들어 낼 20대 커플 못지 않은 풋풋한 커플케미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태현이 자상하고 따뜻한 미소와 눈빛으로 윤손하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심쿵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윤손하의 열일하는 미모와 패션 센스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윤손하는 극중 '청순요정' 타이틀에 걸맞게 극중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최고의 한방'의 유호진 PD는 "차태현 씨와 윤손하 씨가 풍겨내는 로맨틱함은 지켜보는 저까지도 설렘을 느낄 정도다"라면서, 이어 "20대 러브라인과는 또 다른 재미와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금요일 밤 10시 '최고의 한방-프롤로그'가 방송된 후, 밤 11시에 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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