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지창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한 순간에 살인자로 체포된 은봉희(남지현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문의 남자는 봉희가 집을 잠시 비운 사이, 봉희의 집을 찾은 전 남친 장희준(찬성 분)을 살해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봉희는 살해된 희준을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렇게 봉희는 희준을 죽였다는 오해를 사며 살인사건 피의자로 긴급 체포됐다. 봉희는 이 같은 사실을 지욱에게 알렸다.
봉희는 지욱에게 "내가 대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난 그저 한밤 중에 맥주를 사러 나갔다 온것 뿐이다. 의지할 사람은 검사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