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만 원짜리 초호화 잠옷 입은 ‘프듀101’ 연습생 화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11:20



70만 원짜리 잠옷을 입고, 300만원 패딩을 입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0만원 옷을 잠옷으로 입는 프로듀스 101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중국 연예 기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저스틴의 남다른 초호화 패션을 소개했다.

해당 글에는 지난 '프로듀스 101' 방송 중 저스틴이 합숙소에서 착용한 잠옷과 실제 시중가를 비교한 내용이 담겨있다.

방송 화면에 잡힌 저스틴이 잠옷으로 입은 의상은 일본의 유명 디자이너 제품으로 70여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상품. 심지어 가위로 잘라서 소매부분이 너덜너덜한 민소매로 변형돼 있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외에도 글쓴이는 과거 저스틴이 입었던 셔츠와 후드티, 맨투맨, 패딩의 가격이 각각 60만원, 70만원, 120만원, 300만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70만 원짜리 잠옷을 입고 300만원 패딩에 60만원 셔츠를 사복을 입는 저스틴을 귀공자라고 칭하며 놀라워했다.

한편 저스틴은 지난주 방송된 '프로듀스 101'의 순위 발표식에서 18위에서 31위로 추락, 2차 방출 위기에 놓여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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