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청춘시대2'측 "여주 5인방 출연확정…남주 미정"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7-05-11 16:1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TBC '청춘시대2' 측이 출연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청춘시대2' 측은 11일 "시즌1에 출연했던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박혜수 류화영이 모두 시즌2에도 출연한다. 다만 류화영의 경우 시즌1에서 벨에포크를 떠난 만큼 비중은 다른 주인공들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남자주인공으로는 '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김민석이 물망에 올랐지만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과 JTBC 측 모두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청춘시대'는 셰어하우스에 모여 사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실감나게 풀어내며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종편 드라마 중 처음으로 시즌2 제작이 결정됐다. 작품은 6월 방송되는 '맨투맨' 후속작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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