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송은이와 '커플'이 된 김영철이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김영철은 11일 스포츠조선에 "재밌게 잘 해보겠다"며 "은이 누나도 아주 좋아하고 있다. 저라서!"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다소 어색한 커플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다들 놀라셨다는 건 통했다는 뜻"이라며 "예상 가능한 커플보단 기분 좋지 않은가. 남매이면서 남사친, 여사친 느낌도 나는 커플이다. 윤정수, 김숙 커플만큼 재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유민상 이수지 커플은 지난 1월 하차한 서인영, 크라운제이 커플을 대신해 '님과함께2'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