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는 무협 모바일 MMORPG '구음진경'에 신규 금지구역 '안문'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문'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금지구역인 '안문관'이 추가되며, '안문관' 도전 성공 시 무공과 탈 것 등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함께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 보물지도는 나침반을 사용해 보물의 위치를 확인하고 숨겨진 보물의 단서를 조합해 보물을 찾아오면 비귀속무공조각과 탈 것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안문' 업데이트 새로운 콘텐츠인 '투력의 배합설계'는 유저가 원하는 품세와 내공, 심법 등을 자유롭게 배합해 최대 3가지로 구성된 배합 방안을 자유롭게 바꿔서 사용할 수 있다. 또 펫의 레벨이 일정한 단계가 되면 코스튬 화면이 오픈되며, 펫 코스튬 장착을 통해 펫과 캐릭터의 외형은 물론 전투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처음 게임 시작 시 정해진 캐릭터의 성별을 약물을 사용해 바꿀 수 있는 성별 전환 기능이 추가됐으며, 망토에 보물을 장착할 수 있는 기능과 보물 세련 기능, 길드전 플레이의 최적화 등 게임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를 실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