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현, '답장너' 이상형 "공유 보다 유승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4-30 16:3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소현의 이사형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돌아온 김소현의 '로망스카'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은 '군주'에 대해 홍보하던 중 "옥택연 오빠가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라며 "'면회올때 치킨사와'하더라"고 웃었다.

그 동안 수 많은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김소현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후보 유승호VS공유에서 유승호를 선택하는 '답장너'로 유승호를 치켜 세웠다.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라며 "친구들을 만나서 '연애하고 싶다', '외롭다'라고 한다"라며 관심사를 표현하기도.

또한 "매력인 동시에 콤플렉스다"라며 '눈'을 꼽았다. "슬픈 눈을 가져서 우울한 역할만 하나 생각한 적도 있다"는 그는 "그런데 그것도 장점이 되는거니까"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였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으로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 안방극장에 새롭고 신선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으로 오는 5월 10일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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