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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도균이 김수용의 몰카 의뢰를 위해 출장몰카단을 찾은 가운데, 그가 몰카 작전 도중 달달한 '썸'의 기운을 풍기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어모으고 있다. 과연 김수용이 김도균의 썸에 어떤 반응을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몰카에도 봄바람이 불었다. 이번 주 김수용 몰카의 의뢰인인 김도균의 '썸 현장'이 포착된 것. 제작진에 따르면 김도균은 마사지숍 직원과 '썸' 타는 연기를 앞두고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도균은 김수용과 한 방에서 마사지를 받으면서 작전대로 마사지숍 직원과 꽁냥이며 '썸' 타는 연기를 펼쳐 김수용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도균의 썸에 김수용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은위' 제작진은 "김도균의 썸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워 김수용도 깜빡 속아 넘어갔다"면서 "몰카 속에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김도균의 모습을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썸 연기에 대한 기대로 수줍어하는 김도균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썸 타는 김도균의 애정행각을 본 김수용의 반응은 오늘(3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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