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30일 NC전 이선균·안재홍 시구·시타자 초청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4-27 11:24


배우 이선균

배우 안재홍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이선균, 안재홍이 프로야구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오는 30일 KIA타이거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이선균과 안재홍을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시타 이벤트를 펼친다.

평소 KIA타이거즈 열혈 팬임을 밝혀온 이선균은 지난해 8월 광주 한화전을 직접 찾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포착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균은 올 해 초 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타이거즈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이 이야기는 2017년 KIA타이거즈 팬북에 수록돼 있다.

한편 이선균, 안재홍은 지난 26일 개봉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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