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배우 경수진의 순도 100% 민낯이 공개된다.
경수진은 고된 뱃일을 마친 후에도 불구하고 붓기나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과 친분이 두터운 김영광조차 "수진아 너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고, 황치열은 "수진이는 민낯도 굴욕이 없다"라 말하며 경수진의 미모를 극찬했다.
경수진은 갑작스러운 민낯 공개에도 당황하지 않고, "스킨, 로션, 선크림만 발랐다.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알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 워낙 편하고 자연스러운 걸 좋아해서 괜찮다"라며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