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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싱어송라이터 종현이 오는 5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불어 콘서트 타이틀 '유리병편지(The Letter)'는 언제 누구에게 도달할지 모르는 '유리병 편지'가 주는 신비로움과 설렘은 물론 편지로 진심을 전하듯 종현의 목소리로 위로를 건넨다는 콘셉트를 표현한 만큼,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 종현이 선사하는 힐링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게다가 종현은 작년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5회에 걸쳐 펼친 단독 콘서트 'JONGHYUN X INSPIRATION'(종현 엑스 인스피레이션)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첫 번째 <THE AGIT> 공연인 'THE STORY by JONGHYUN'(더 스토리 바이 종현)도 총 12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 솔로 가수로서의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솔로 콘서트 역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종현의 두 번째 소품집 '이야기 Op.2'는 4월 24일 오후 6시 음원 공개되며, 25일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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