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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월화 드라마 '조작'에 캐스팅됐다.
남궁민의 소속사는 "전작이었던 김과장이 많은 사랑을 받아 차기작을 결정하는데 있어 본인도 끝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드라마 조작은 김과장과는 다른 남궁민의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드라마" 라며 드라마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또한, 작품의 캐릭터를 본격 연구 하기 시작했으며, 본격 촬영은 5월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과장 이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많은 고민 끝에 좋은 작품 하게 되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설명했다.
한편, SBS드라마 조작은 '엽기적인그녀'의 후속으로 7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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