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걸그룹 걸스데이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어 유라는 "활동 첫 번째 주부터 정신없이 스태프들과 함께 3주를 달려왔다.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바쁘지만 정말 재밌게 활동했다. 앞으로도 예능, 연기 등 다방면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아는 "멤버들이랑 사랑하는 팬들 얼굴 보는 매 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 걸스데이 멤버 개인 활동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27일 1년 9개월 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GIRL'S DAY EVERYDAY #5'로 컴백. 발매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활발한 방송활동과 팬 사인회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7년 차 걸그룹의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걸스데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