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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신곡 '쉽다(Easy Love)의' 뮤직비디오 마지막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함을 알렸다.
타이틀 곡 '쉽다'는 이별의 상처와 사랑의 아픔을 SF9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별송으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원 레스 론니 걸(One Less Lonely Girl)', 엑소(EXO)의 '으르렁' 등을 작곡했던 히트곡 메이커 신혁이 참여해 한층 더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SF9의 미니 2집 '브레이킹 센세이션'은 타이틀 곡 '쉽다' 외에도 '인트로(Intro);이별 즈음에', '와치 아웃(Watch Out)', '머리카락 보일라(Hide and Seek)', '이러다가 울겠어(Fall Down)', '왜 이래(Why)'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사랑했던 것들로부터 이별하는 순간과 그로 인한 상처, 고독한 감정을 앨범 전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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