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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김현정이 원조 롱다리 미녀다운 비율을 자랑했다.
특히 박나래는 찰스 바빈스키에게 아주 특별한 커피를 주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바빈스키가 내린 커피를 컵이 아닌 입에 바로 받아먹는 것. 박나래는 '입 직수 커피'를 마신 뒤 "장난이 아니라 더 맛있다"며 바빈스키의 커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의 추천에 전효성과 김현정도 '입 직수 커피'를 경험하고 만족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김현정은 원조 롱다리 미녀다운 비율을 자랑했다. 김현정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다리 길이가 113cm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김현정은 본인이 평소 즐겨 입는 바지를 가지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한 한편, 다리 길이를 직접 측정해보자는 MC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어 출연진들은 114cm에 달하는 측정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어 박나래 역시 놀라운 신체비율로 밝혀져 출연진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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