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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종석이 촬영 중 벚꽃 셀카에 빠져든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중인 이종석은 극중 수습검사 역할을 맡았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남홍주(수지 분)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공교롭게도 이종석은 데뷔작인 2010년 '검사 프린세스'에서 유능한 7급수사관 우현으로 활약한 바 있는데, 7년 만에 극중 검사로 돌아왔다. 방송은 9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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