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7/04/14/2017041401001370700097301.jpg) |
사진=일간 겐다이 사이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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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공식 은퇴를 선언한 일본 피겨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27)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13일(현지 시간) 아사다 마오가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은퇴 의사를 밝힌 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렸고, 연관 검색어가 기쿠치 료스케, 결혼, 임신 등이었다고 보도했다.
기쿠치 료스케는 동갑내기 국가대표 야구선수다. 기쿠치가 신혼집을 이미 마련했다는 소문도 퍼졌다.
기쿠치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사다 마오를 만난 적도 없다"고 결혼설을 일축했다.
그는 "일본 최고의 피겨스케이터인 아사다 마오와의 염문은 영광이지만, 실제 만난 적도 없으며 아무 관계도 아니다"고 밝혔다.
매체는 네티즌들이 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취재하는 미녀 아나운서 '아사다 마유'와 혼동이 있었던 것이라 분석했다. 기쿠치는 이 아나운서와 염문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기쿠치는 "그 아사다 씨라면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와도 아무런 관계가 없다. 국민적인 히로인 아사다 마오 씨와 소문이 나 영광이다"라고 해명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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