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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의 키스 장면을 보고 "기분이 더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목마키스가 기분이 진짜 안 좋더라. 깜짝 놀랐다. 기분이 되게 더럽더라"고 거듭 말했다.
류수영은 또 "저도 (박하선과)결혼하고 나서 이유리 씨랑 뽀뽀 장면이 있었고 아내와 함께 쇼파에서 드라마를 같이 봤다"며 "(박하선의)머리에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듯 했지만 밝은 얼굴로 '잘했다', '재밌다'고 말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7-04-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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