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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립스틱프린스' 김희철이 태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메이크업 비결을 물었다.
특히 소원과 예린은 금발의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태연의 메이크업을 주문한다. 프린스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Why' 활동 당시 태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계획. 연습에 돌입한 프린스들은 처음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가르침 없이 메이크업에 도전한다는 이야기에 멘붕이 왔다고. 이에 김희철은 직접 메이크업 당사자인 태연에게 전화해 메이크업 포인트를 물어보는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불꽃 튀는 메이크업 대결 속 어느 팀이 우승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뿐만 아니라 이날 소원과 예린의 매력을 탐구하는 '여자 퀴즈' 코너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 '남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가고 싶은 곳'을 묻는 질문에는 온천, 로데오거리 등 상상도 못한 대답들이 쏟아져 웃음바다가 됐다고. 또한 '남자친구 이것 만은 안 된다'는 질문에 로운이 '나같이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답해 우월함을 뽐낸다. 과연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이 무엇인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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