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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이상아가 딸과 함께 필라테스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이상아의 친동생 이상희는 이상아 모녀에게 "오늘 밤에 잠 잘 오게 해주겠다"며 불꽃 카리스마를 뽐내고, 서진은 이모 이상희의 말에 잔뜩 긴장하며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다.
필라테스가 처음인 서진은 엄청난 의욕을 보이며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고,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 해내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낸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서진은 "이모도 발레를 했었고 나도 발레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이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이상아-윤서진 모녀의 필라테스 데이트 현장은 오늘(30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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