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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다이어트 후 생긴 변화를 공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몸과 마음 모두 '꽃중년'이 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됐다.
특히 패널로 출연한 이재은은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낸 이재은은 "시간을 거꾸로 돌리듯 젊게 사는 걸 목표로 살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앞서 이재은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면역력이 높아지고, 뭉쳐있는 셀룰라이트까지 해결해주는 체온 다이어트로 30kg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재은은 "나잇살은 나이 먹으면 찌는 살이라고 생각해서 못 돌아갈 줄 알았는데 돌아가더라. 근데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자기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다이어트 후 예쁘게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더 찾아서 하게 된다고.
또 이재은은 "조급하게 마음을 먹으니까 살이 안 빠지더라.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만 생긴다. 정신이 피폐해지고 나중에는 다 포기하게 된다"며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들은 전문가는 "평상심과 평온심을 유지하는 게 다이어트에서 중요하다. 긴장감이 유발되고 초조해질수록 단기간에 다이어트를 하고,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까 느긋하게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