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K팝스타6' 걸그룹 민아리가 심사위원 3명에게 호평을 받았다.
박진영은 "락앤롤 소울 장르는 몸이 잔박자를 타냐 안 타냐가 굉장히 큰 차이를 만든다. 세 친구 다 이런 음악을 듣고 자란 게 아니고 이런 연습을 하진 않았을 거다"면서 "그런 장르에서 기대되는 잔느낌이 없어서 아쉬웠다"라고 평했다.
양현석도 "브루노 마스는 노래 요즘 제일 잘하는 가수다. 그걸 따라하기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걸그룹 대결이니 좀더 여성스러운 노래를 하면 어땠을까 싶다. 선곡이 아쉽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총점은 273점. 현재까지 진행된 3팀 중엔 가장 낮은 점수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