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지소울과 민이 결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6개월간의 연인관계를 원만히 정리하고 최근 동료 가수 사이로 돌아갔다. 오랜 친구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로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는 후문. 지소울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지난 2월, 제 352차 서울지방청 의무경찰 특기병 분야에 응시했으나 이후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현역 입대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지소울과 민은 앞서 지난해 11월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 당시 JYP 측은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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