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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엠주 쇼룸 포토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소이.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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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소이가 예능 '하숙집딸들' 하차 입장을 밝혔다.
윤소이 소속사 측은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윤소이 배우는 영화 '여고동창'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며 "프로그램의 포맷 변화 논의 과정 중 기존의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김에 따라, 영화와 예능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짓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좋은 연기와 활동 보여드리겠다"며 "새롭게 선보일 '하숙집 딸들'에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소이는 KBS2 예능 '하숙집딸들'에 막내딸로 출연하며 결혼과 관련한 비하인드도 밝히는 등 활약해왔다.
이하 소속사 입장
윤소이 배우 '하숙집딸들' 관련 입장 전해드립니다.
현재 윤소이 배우는 영화 '여고동창'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포맷 변화 논의 과정 중 기존의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김에 따라, 영화와 예능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짓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좋은 연기와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롭게 선보일 '하숙집 딸들'에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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