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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개발한 IMC게임즈에 지난 27일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이번 투자는 IMC게임즈의 기존 지분을 넥슨이 매입하는 구주 인수 방식으로 이뤄졌다.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넥슨과의 파트너십은 모바일 신작 개발에도 더욱 탄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라이브 개발에서도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3-0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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