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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엠마 스톤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라라랜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할리우드 스타를 꿈꾸는 여자와 재즈 뮤지션을 꿈꾸는 남자가 만나,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사랑 영화다. 주요 시상식을 모두 휩쓸며 올해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을 거뒀다.
엠마 스톤은 '라라랜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석권하며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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