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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이 'K팝스타6' 톱10 마지막 합격자였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은 샤넌의 무대에 박진영은 "엔터테이너 같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그는 "자기 무대에서 자기가 누군지 보라는 듯이 교만하고 자신감 넘치고 이런 '나야'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무대 후 박진영은 샤넌과 백선녀, 이성은, 한별, 성유진 중 샤넌을 톱10 합격자로 발표했다.
이에 샤넌은 "탈락할 것 같다는 마음이 있었다. 선택해 주셨으니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