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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우결' 공명이 동생 도영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도영은 "형수님"이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정혜성을 미소짓게 했다. 이어 그는 "형이 잘해줘요?"라며 "우결 볼때마다 깜짝 놀란다. 이렇게 맞는 사람이었나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이후 정혜성은 도영을 집에 초대했고, 도영은 "언제든 초대만 해주시면 가겠습니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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