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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경표와 패션 매거진 쎄씨가 함께 진행한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친구, 가족과 어울리면서 쉬어요. 맛있는 것 먹고,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도 만나고요."라며 최근 근황을 들려줬다. 국내외 팬미팅도 열리고 스케줄이 많아진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엄청 무겁게 다가와요. 신기하고 너무 기분 좋기도 하지만 예전 같지 않아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팬 미팅 같은 건 상상도 해보지 않았는데, 해보니까 무척 신기하고 얼떨떨해요.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1순위인데,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들어요."라고 겸손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등으로 여심을 제대로 공략한 배우 고경표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3월호와 모바일(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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