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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선글라스를 쓰기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선글라스 벗으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 뉴욕인 줄 알았다. 불금에 홍대가도 아무도 못 알아본다. 보통 다른 연예인들은 못 알아보게 하려고 안경을 끼는데 저는 안경을 벗으면 아무도 못 알아본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자이언티는 "최근에 '나혼자 산다'를 찍었는데 방송에서 안경 낄 수가 없지 않냐. 그래서 벗고 촬영했다. 이제 큰일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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