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달아 정체는 오마이걸의 효정이었다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2-12 1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달아의 정체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팥의전사 호빵왕자'와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달아'와 '사슴'이 두번째 무대를 꾸몄다.

먼저 무대에 오른 달아는 성시경의 '희재'를 선곡,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사슴이 폭발적인 가창력과 절절한 감성으로 엠씨 더 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열창,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사슴의 무대를 들은 판정단들은 "교과서로 사용해도 될 정도의 노래이다", "이건 예술이다"라며 극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사슴이 달아를 69대 30으로 꺾고 가왕후보전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달아의 정체는

jyn2011@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