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연복 셰프가 '환승권'으로 멤버들의 환심을 샀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피에스타 차오루가 게스트로 참여해 '前 남편' 조세호와 재회했다.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은 세 명씩 조를 나눠 7인의 환승권 보유자를 찾아 나섰다.
이날 유병재, 안정환, 송민호 팀은 이연복 셰프의 가게를 찾았다. 이연복 셰프는 멤버들을 보자마자 "정말 좋은 환승권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머니에서 조심스레 복주머니를 확인시켜 준 이연복 셰프는 멤버들을 향해 양파 세 포대를 보였다. "한 사람 앞에 한 포대씩 까야한다"라고 하자 다들 야유를 쏟아냈다. 하지만 이연복 셰프는 "그런데 나도 이런 환승권은 처음 봤다"라고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힘든 고난 끝에 결국 안정환이 제일 먼저 양파를 까는게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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