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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성화가 결혼 전의 '긴 일탈'에 대해 고백했다. 재산을 탕진할 위기에 처하는가 하면, 아내와 연애까지 못할 상황에 빠졌었다는 것.
무엇보다 정성화는 '클러버 본능' 때문에 아내와 연애를 못할 뻔했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내의 친구들이 아내에게 "너 정성화랑 사귀려고 해? 절대 사귀지마!"라며 연애를 극구 반대했었다고 털어놨고, 이어서 아내의 친구들이 아내에게 했던 제보(?)를 공개해 또 한번 모두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고.
그런 가운데 과거 무대를 주름잡던 정성화의 댄스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주체할 수 없는 흥을 한껏 폭발시켰고, 그의 현란한 손놀림과 몸놀림에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해졌다는 후문. 또한 정성화는 자신과 함께 살던 정상훈의 신용등급이 하락했던 사건(?)을 폭로했고 '웃픈' 뒷이야기까지 술술 공개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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