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화랑' 여섯 번째 OST가 공개된다.
이런 가운데 '화랑'의 여섯 번째 OST 음원이 공개된다. 그 주인공은 비스트 양요섭이다. 양요섭이 부른 '신의 한수'는 1월 1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신의 한수'는 '화랑'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대표적인 실력파 가수 양요섭은 특유의 특색 있는 보컬로 미디움 템포의 신스팝 발라드 '신의 한 수'를 소화했다. 이미 방송을 통해 수 차례 공개된 양요섭 버전 '신의 한 수'는 화랑들의 우정과 사랑을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든다는 평가다. 실제로 '화랑'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양요섭이 부른 '신의 한 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미 남다른 OST 라인업을 과시하며 시청자에게 보는 즐거움은 물론,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한 드라마 '화랑'.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볼빨간사춘기, 레드벨벳 웬디&슬기, 효린, 양요섭, 김주나를 이을 다음 '화랑'의 OST 주자가 누구일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이다.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세 주인공의 삼각로맨스 폭풍을 예고한 '화랑' 9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