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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자 원조 예능돌 '신화'가 출연한다.
특히, 약 1년 전 신화 완전체 출연 서약서를 쓴 장본인이자, 포스트잇 털기 방식으로 선정 된 '2016 주간아이돌 어워즈' 단독 대상 수상자 신혜성은 트로피와 상장을 전달받으며 "포스트잇 접착력에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며 센스 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는데, 지켜보던 신화 멤버들은 계속 "부럽다"를 연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밖에도 신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한 코너들에서는 방송 최초 공개되는 신화의 단체 뒤태포즈와 아카펠라 완창 도전 등 데뷔 20년 차 장수 아이돌만의 끈끈한 팀워크와 뛰어난 예능감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방송을 예고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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