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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청정 자연을 담은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라비오뜨가 중국 대표 미용 화장품 전문 배달 어플리케이션 다다메이메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한다고 밝혔다.
라비오뜨는 지난해 샤또 와인틴트와 립스틱 등 잇따른 와인 메이크업 컬렉션의 성공으로 중국 내 짝퉁 제품까지 유통되어 발빠른 시장 대책 차원으로 정품 인증이 가능한 본사 직영의 브랜드관 오픈을 준비하였다. 이에 중국 위생허가 획득, 법인설립 준비, 브랜드 홍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다다메이메이 입점을 통해 초기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리스크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일거에 137개 매장을 낸 것 같은 효과가 있다"며, "중국 내 라비오뜨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이번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입점을 시작으로 2017년 올해는 중국 진출 원년의 해로 삼을 것이다"라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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