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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남주혁♥이성경, 비밀 연애 시작...손깍지에 '심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01-04 22:1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역도요정' 남주혁과 김복주가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비밀연애를 하는 김복주(이성경 분)와 정준형(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과 김복주는 캠퍼스 안에서 몰래 스킨십을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몰래 연애 중이기에 두 사람은 다른 사람 몰래 문자로 점심에 만날 약속을 잡았다.

이후 복주가 점심을 먹는 곳에 준형이 등장했고, 준형은 복주 옆에 앉아 그의 손을 잡았다.

이때 정난희(조혜정 분)이 젓가락을 떨어트려 고개를 숙였고, 화들짝 놀란 복주는 황급히 준형의 손을 뿌리쳤다.

결국 엎어진 준형은 화가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러면서 준형은 "진짜 멍든 것 같다"며 '괜찮느냐'고 묻는 복주에게 "병주고 약주냐, 우리가 왜 몰래 사귀어야 하느냐? 내가 부끄럽냐"고 물었다.


그러자 복주는 "배신녀로 낙인찍힌다"며 "지금은 타이밍이 아니다.기회 봐서 천천히 이야기 하자"며 준형에게 애교를 부려 준형을 미소짓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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